태민이 방송 펑크를 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
‘언니네 라디오’ 샤이니 태민이 방송 펑크를 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해보고 싶은 일탈에 대해 “내가 예전부터 꿈꾸던 것이 있는데 방송 펑크를 내고 싶었다. 안되는 걸 알고, 안 할 것이지만 내일 세상이 멸망하는데 생방송 5분 전이라면 ‘나 오늘 안합니다’라고 하고 싶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올해 데뷔 10년차가 된 태민은 “샤이니가 데뷔한지 9년이 됐지만, 연차로 10년차가 됐다. 내년 5월이 10년인데 그때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태민은 지난 16일 솔로 정규앨범 2집 ‘MOVE’를 발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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