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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굿모닝MBN] 핫클릭 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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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하면 완판행진'을 이뤄낸 일명
'이니 굿즈' 중 '문재인 시계'가 자선바자회에서 무려 42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문 대통령의 친필과 함께 남녀 한 쌍으로 이뤄진 시계는
임종석 비서실장이 기증한 이른바 '1호 문재인 시계'였는데요. 이날 바자회에선 문 대통령이 착용한 '독도 강치 넥타이'와 김정숙 여사가
입었던 정장도 경매에 부쳐져 각각 30만 원에 새 주인을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풍철 등산객이 늘면서 산악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행랑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하루 소방헬기 출동만 10건에 이르는데요. 무리한 산행으로 탈진이나 거동이 불편해져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단순 탈진 등으로 119신고를 남발해 정작 응급환자를 놓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단풍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1년에 많게는 12만원까지 카페나 영화관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통신사 멤버십.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모두 날아가게 되는데요. 포인트 사용률은 40.7%에 불과해 다 쓰지 못하고
소멸시키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신사는 점점 혜택을 줄이는 추센데, 정작
쓰고 싶어도 사용할 만한 곳이 별로 없어
멤버십 포인트에 대한 실효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집을 거래할 때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관행이 종종 사생활 침해나 절도 등 불미스런 사건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거주자에게 미리 연락하지 않고 방문하거나, 중개업소끼리 매물로
나온 집의 비빌번호를 공유하는 일도 있었는데요. 중개업소는 "거래를 빨리 성사시키려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편리함이냐 보안이냐..'거주자들은 불안하다는 입장입니다.

핫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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