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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삼성전자,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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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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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행사 1억3000만원 모금…11일 평택 예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걷기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걷기 행사다. 삼성전자 임직원과 가족 대상이다. 참가비 5000원을 받는다. 삼성전자도 1인당 참가비와 동일한 액수를 기부한다. 모금액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지난 23일부터 시작했다. 지난 21일은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서 열었다. 1만3000명이 함께했다. 1억3000만원을 모았다. 오는 11월11일 평택이 마지막이다.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은 '용인 화성 구미 온양에서 시행하던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을 올해부터 수원 광주 평택까지 확대했다'며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시민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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