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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용 평창경찰서 |
【평창=뉴시스】고성호 기자 = 21일 오전 10시21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의 한 식당에서 A(51·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식당 내 바닥에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으며 시신에는 사후 생겨난 것으로 추정되는 붉은 반점이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식당 종업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지인 등을 대상으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godex88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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