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베베, 유모차 가족축제서 '스피드 캥거루 대디' 게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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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 및 가족축제’에서 미션레이스 게임이 진행됐다. 사진은 미션레이스 게임에서‘스피드 캥거루 대디’ 코너에 참여 중인 아이 아빠의 모습.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
“엄마, 잘해!”
‘유모차는 가고 싶다’ 가족축제 소르베베 부스 앞에서 엄마와 아빠가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본 한 아이가 소리친 말이다.
아기띠·힙시트 전문브랜드 소르베베(SORBEBE)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가족축제에서 부모들이 아기띠를 매고 게임을 진행하는 시간을 마련해 행사를 호황으로 이끌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 및 가족축제’가 21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소르베베는 ‘미션레이스’ 코너 속 ‘스피드 캥거루 대디’ 게임을 마련했다.
‘스피드 캥거루 대디’는 행사장에 모인 엄마와 아빠들이 소르베베 아기띠를 착용하고 양발 사이에 공을 낀 뛰 반환점을 돌아오는 게임이다. 소르베베 부스 앞은 게임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들로 북적였다.
게임은 3~5명씩 순서대로 진행됐고, 부모들은 출발선에 섰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발에 공을 끼고 소르베베 아기띠를 맨 채 반환점을 향해 콩콩 뛰기 시작했다. 반환점을 돌아 도착지점으로 돌아온 부모들은 일초라도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해 얼른 타이머 버튼을 눌렀다.
소르베베에서는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반환점을 돈 상위 5명에게 등수대로 푸짐한 선물을 지급했다. 5등 안에 들지 못했어도 참가자 전원에게 매일유업의 썬업을 증정했다.
소르베베는 가벼운 무게로 허리와 어깨에 부담이 가지 않아 아기와 부모 모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아기띠 및 힙시트를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도 소르베베의 아기띠가 활용돼 엄마, 아빠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보행수단인 유모차가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도록 시민 의식을 전환하고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베이비뉴스가 지난 2013년부터 열고 있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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