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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바조우(BAJOWOO, 본명 박종우)가 이끄는 패션그룹인 99%IS-는 이번 행사에서 전체적인 무드는 비가 온 다음날 새벽의 도시, 옅은 안개 속에 비가 고인 도시의 거리를 표현하여 컬렉션의 주제를 강조했다.
이번 패션행사는 'Make The Future Now?지금이 미래를 만든다’는 주제 아래 99%IS-만의 스타일을 기반으로 새로운 소재와 패턴 및 디자인을 통해 99%IS-가 지향하는 미래의 방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행사에 활용된 모든 컬러는 노루페인트의 ‘NPCI’(노루팬톤색채연구소: NOROO-PANTONE Color Institute)’의 컬러 시스템에 영감을 받아 전개됐다. 99%is-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컬러 스프레이를 적용한 의상이 공개됐는데, 이번 바조우와 협업을 통해 컬러의 영역을 보다 더 확대했다는 평이다.
한편, 노루그룹은 그 동안 ‘컬러선도기업’으로서 ‘NCTS’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17 파우와우 코리아‘, ’무민(Moomin) 원화전‘ 등 <컬러와 문화, 디자인의 가치>를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해 왔다.
노루그룹은 앞으로도 세계적인 패션 아티스트인 바조우가 잠재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K-패션’ 선진화에 앞장서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16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NCTS 2018’(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을 개최하여 ‘컬러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샤넬(Chanel)의 컬렉션에 참여한 유명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카즈야 카모(Katsuya Kamo) 및 막스 마라(Max Mara)의 전속 공간 디렉터인 이코 밀리오레(Ico Migliore) 등 국내외 거장 6인이 강연을 맡을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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