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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분양 포커스] 토지 매입비+건축비 2억원 이상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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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아리전원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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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개발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 대곡리에 아리전원주택(사진)을 분양 중이다. 유럽 지중해식 건축양식을 도입한 친환경 주택 91가구다. 전원주택·별장·주말농장의 장점을 갖춘 목조주택으로 지어진다. 한국산업개발은 충주 앙성면에 1단지 88가구, 인근 봉황마을에 2단지 49가구를 분양했다. 1·2단지는 입주했고 이번이 세번째 단지다.

이 단지는 서울 강남에서 1시간 내, 청평·설악IC에서 20분 정도 거리다. 산과 물을 낀 배산임수 입지인데다 단지 내 계곡이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분양가는 도로·녹지·과수원 등 토지 등기 면적 616.46㎡에 건축면적 52.89㎡를 합쳐 1억8000만원~2억원대다. 혼자서 전원주택을 지으려면 토지매입비·토목설계비·건축설계비 등 4억~6억원은 족히 들어간다. 전문 관리인이 상주하며 냉방·난방·온수는 지열 방식, 전기는 태양광 방식으로 각각 공급된다. 단지 안엔 CCTV·방법시스템·오수처리장·가로등·도로방·텃밭·공동과수원·체육시설·편의점·노래방·당구장 등이 설치된다.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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