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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덕 푸드트럭 핫 메뉴로 창업의 꿈 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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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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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덕군)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군은 지난 18일, 영덕군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서 푸드트럭 사업자 영업컨설팅을 실시했다 고 19일 밝혔다.

위덕대학교 김형준 교수(영덕군 어린이급식지원센터장)가 컨설팅을 진행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푸드트럭 메뉴 선정, 레시피 개발 및 손님 접대 요령 등을 지도했다.

영업자들은 조만간 영덕읍 창포리 해맞이 축구장과 축산면 블루로드 다리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그동안 영덕군은 청년 및 취약계층에 소자본 간편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하고 안전한 먹거리문화를 조성하고자 푸드트럭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희진 군수는 “특색 있는 푸드트럭 메뉴가 개발돼 영덕의 먹거리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 며 “이 사업으로 사회적 약자가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기존 상권과 상생하는 가운데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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