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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에 걸린 상태에서 채팅 앱으로 만난 여러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해온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8월 성매매 혐의로 적발된 26살 여성 A씨가 에이즈 감염자라는 것을 확인하고 성매수 남성 10여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A씨는 7년 전인 2010년 에이즈 감염 사실이 확인돼 보건당국의 관리대상에 올랐지만, 돈이 궁할 때마다 이를 숨기고 성매매를 계속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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