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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전통과 미래 건축 한눈에…영주서 사흘간 건축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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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상북도 건축대전 [경북도 제공=연합뉴스]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2017 경북도 건축대전'이 19일 사흘간 일정으로 영주시 아트스퀘어에서 개막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건축문화를 살펴보고 건축문화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경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도 건축사회가 주관한다.

'전통과 미래의 만남 : 힐링'을 주제로 대학생 공모전 수상작, 건축사 작품, 한옥과 전통건축 모형 등을 전시한다.

영주시 도시건축 특별전도 열고 전문가 특강, 한옥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도 한다.

또 소수서원, 부석사 등 전통 건축물과 시가지를 돌아보는 건축 투어, 과자 집짓기 등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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