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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계명문화대학교, 제1회 노보텔 앰배서더 요리 경연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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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제1회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_영쉐프_챌린지’ 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이 상장을 내보이고 있다(좌측에서 두번째 최동진, 세번째 이민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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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영쉐프 챌린지’ 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이 상장을 내보이고 있다(좌측에서 두번째 최동진, 세번째 이민수 학생)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8층 H20 풀사이드바에서 개최한 '제1회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영셰프 챌린지' 요리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ㆍ경북 지역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 발굴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요리 심사는 주제와의 적합성, 창의성, 실용성 등의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참가 자격은 대구ㆍ경북 지역에 재학 중인 대학생, 고등학생이 대상이었으며, 지난 9월24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요리계획서를 접수받아,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10팀이 본선에서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최동진(1학년), 이민수(1학년)학생은 유자청오렌지를 곁들인 오리스테이크로 과학적인 메뉴구성, 지역 직장인과 주민들의 점심으로 상품성을 인정받고, 심사위원들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최동진 학생(식품영양조리학부)은 "우리의 작품이‘스마트 런치’상품으로 판매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설레인다"며, "이번대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통해 또 다른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셰프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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