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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구시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 다사랑 요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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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삼익THK(주) 봉사단은 19일(목)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베트남, 캄보디아 등 결혼으로 한국에 정착한 13명의 다문화 여성들이 함께하는 '다문화 다사랑 요리대회'를 진행하였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다문화 다사랑 요리대회'는 매년 삼익THK 봉사단 10여 명이 참석하여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여성들과 머리를 맞대고 요리작품을 함께 만들면서 이웃의 정을 나누어왔다

삼익THK(주) 봉사단은 '다문화 다사랑 요리대회'뿐만 아니라 치매어르신을 위한 가스안전타어머설치, 경로잔치, 장애인나들이 지원, 청소년 학습지원 등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

이날 봉사팀을 이끈 삼익THK 진건 전무는 "다문화 여성들과 같이 의논하고 땀방울을 흘리면서 요리 작품을 만들다 보니,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상당히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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