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블로그산업협회,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페이스북, 블로그 등의 SNS 운영활동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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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수를 통한 정량평가(30%)와 전문가 평가(40%), 접수 기관·기업의 내부 전문가 평가(20%) 등에서 두루 좋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주시의 수상은 작년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거둔 성과다.
김선경 전주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시민들이 언제나 쉽게 전주시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SNS를 활용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시민과 상호 소통하는 시정 소통채널로 SNS를 더욱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lc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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