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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세종시, 새롬종합복지센터 25일 개소…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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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춘희 세종시장이 정례브리핑에서 세종새롬종합복지센터 건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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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 종합복지센터가 25일 문을 열고 종합 복지 서비스를 들어간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9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세종새룸동종합복지센터는 총사업비 450억원들여 141만5000㎡터에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면적 1만5664㎡ 규모로 건립했다”고 밝혔다.

새롬종합복지센터는 주민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복지시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입주해 업무를 한다고 설명했다.

남부통합보건지소와 행복맘 통합지원센터도 들어서 임신·출산·육아·보육 등을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선다.

대강당, 체력단련실, 탁구장, 강의실 등도 갖춰 시민 여가생활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6개 생활권별 광역복지지원센터를 차례로 짓고 있다”며 “새롬종합복지센터는 종촌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건립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보람동 광역복지지원센터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하고 있고 다른 센터도 생활권별 입주 시기에 맞춰 조성해 시민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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