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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앞 남부순환로 지하차도에서 1톤 화물차량에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 작업을 하고 있다.
차량은 강서구 마곡동에서 폐지를 약 1톤가량을 적재 후 약 30여분 운행 중 화재가 발생했고 도착한 출동대에 의해 6여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양천소방서 제공) 2017.10.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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