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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경산교육지원청 '관내 공유재산 전수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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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경산교육지원청 CI(사진제공=경산교육지원청)


경산교육지원청 CI(사진제공=경산교육지원청)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금옥)은 경상북도교육감 소관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경산 관내 각 학교에서 토지ㆍ건물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별도 점검이 필요한 재산에 대해서는 11월말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해 점검결과에 따라 적절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번 실태점검은 직접 현지에 방문해 공부 상 등재 여부와 관리상태 은닉재산 색출 및 누락재산 적극 발굴 공부와 관리대장과의 일치여부 공유재산의 무단 점유ㆍ사용 현황 사용 수익허가 및 대부재산의 불법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경산교육지원청 안영주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유재산 관리대장을 정비하고 누락재산 발견 시 권리보전 조치와 함께 무단점유 재산에 대해서는 변상금을 부과하고,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설치, 전대 등 위법한 사례에 대해선 사용ㆍ대부 취소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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