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업단지 공단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 8월 말까지 인천 지역 국가·일반 산업 단지에서 2천9백 개 기업이 입주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6천4백 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입주 계약 해지 사유는 사세 확장에 필요한 공장 부지를 구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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