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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 길거리 무료법률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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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제뉴스)김현주 기자 =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는 선진 노사문화 정착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10월20일 삼척우체국 앞 사거리에서 '길거리 무료법률 상담'을 실시한다.이번 상담은 심재범 변호사(심재범 변호사 사무실 운영 강릉시 소재), 김남석 노무사(공인노무사 김남석 사무소 운영, 강릉시 소재), 기타 노동법 상담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며,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근로자들은 전문가들과 무료 상담을 통해 노동법률, 일상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애로사항에 대해 관계 법령과 권리구제 절차 등을 안내받게 된다.

한편,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노동시장 활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2014년 3월에 구성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3년 연속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동실천선언대회, 고용노동문화 확립을 위한 맞춤형 교육, 일자리 창출 포럼, 길거리 무료법률 상담사업 등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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