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주인 있는 야산서 200만원 어치 송이버섯 채취한 50대 2명 붙잡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19일 주인이 있는 야산에서 송이버섯을 몰래 채취한 혐의(산림자원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5)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9월 말부터 지난 5일까지 포항시 북구의 주인 있는 야산에 수차례 올라가 송이버섯 3.6kg(시가 200만원 상당)을 불법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이 야산에 송이가 자란다는 사실을 알고 울산에서 원정 와서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