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 등은 9월 말부터 지난 5일까지 포항시 북구의 주인 있는 야산에 수차례 올라가 송이버섯 3.6kg(시가 200만원 상당)을 불법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이 야산에 송이가 자란다는 사실을 알고 울산에서 원정 와서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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