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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정동길은 지금, 가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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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정동문화축제가 21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19일 정동길에서 개막했다. 정동길은 경향신문사에서 덕수궁 입구까지 이어진 길이다. 개그우먼 홍윤화씨의 사회로 19일 정오 열린 개막공연에는 리브하이, TMC, 비오케이, 플래쉬, 더 킹 등이 참석해 시민들 앞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20일 정오에는 ‘I LOVE 국악’ 공연이, 21일 오후 2시부터는 장효인씨의 사회로 여행스케치, 박창근, 마틴스미스, 새벽달, 정흠밴드 등이 참여하는 ‘퓨전포크’ 공연이 두 시간 동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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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 정동길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퍼포먼스, 풍선 마임, 팔찌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19일과 20일에는 경향신문, 한겨레, 국민일보 화백들과 시사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캐리커처를 그려준다.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마당에서는 무료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무료 맥주 시음 행사는 19, 20일 오후 6시부터 9시 까지다. 예술작품 같은 푸드트럭에서는 가을과 어울릴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정지윤 기자 colo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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