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광양방문 팸투어'를 적극 지원해 주요 관광지와 체험코스를 알리는데 나선다.
이날 방문하는 왕홍 4명은 광양만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구봉산전망대와 옥룡의 도선국사마을에서 향란체험을 하고, 자연 속의 힐링명소로 잘 알려진 백운산자연휴양림 둘레길을 둘러본다.
이어, 광양의 대표음식으로 널리 알려진 광양숯불구이를 맛본 후, LF스퀘어 광양점과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광양와인동굴, 편백나무 숲과 맥반석이 가득한 구름 위 신비의 공간으로 명성이 자자한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문수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 지원을 통해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중국인들에게 적극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번 계기로 많은 중국인 개별 관광객이 광양시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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