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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고' '힙하게' 한복의 변신
원피스로 재탄생...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철릭'
명절만 입는 옷에서 조금씩 일상으로 들어오고 있는 한복. 고궁과 인사동에선 쉽게 한복을 입은 사람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에게도 인기입니다.
그런데 최근 논란거리가 생겼습니다. 고궁 앞 대여 한복의 경우 '전통한복'으로 볼 수 없는 디자인이 많다는 거죠. 화려함과 편리함만 강조하다 보니 생긴 문제입니다.
하지만 한복의 변신을 나쁘게만 볼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한복도 조금씩 바뀌는 게 당연하다.' '전통한복을 알리기 위해서 편하게 변형된 한복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원피스로 재탄생한 철릭, 두루마기 재킷 등 본격적인 한복의 변신도 이어지고 있죠.
※ 영상을 보시면, JTBC소셜스토리가 구성한 한복에 관한 흥미로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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