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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버스에서 평화의 소녀상 만난, 염태영 수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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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 버스에 탑승해 시민들과 함께 평화의 소녀상 옆에 서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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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버스에 탑승해 시민들과 함께 평화의 소녀상 옆에 서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국제뉴스) 한송아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이 19일 오전 수원시청 앞 버스정류장에서 용남고속 92번 시내버스에 탑승해 평화의 소녀상과 만났다.

평화의 소녀상은 19일~27일 시민과 함께 곡반정동에서 정자동을 오가는 92번 시내버스를 타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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