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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의왕 바라산휴양림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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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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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국제뉴스) 김국희 기자 = 의왕 바라산휴양림은 청계산 치유의 숲과 연계한'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우울증, 고혈압, 아토피 등을 치유하고 면역력 증가 및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가족, 청소년, 임산부 등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매일(공휴일 포함) 운영되며, '숲속 오감 힐링체험 숲에 갈까?'라는 주제로 오감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마음 이완, 감성 증진, 신체적 건강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가족을 위한'가달숲 프로그램', 예비부부 및 임산부를 위한'아기바라숲 프로그램', 45세이상 중년들을 위한'아미숲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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