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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남도의회 이혜자 의원,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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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이혜자 의원


이혜자 의원 (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이혜자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무안)이 활발한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이 제정한 자유장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자유연맹은 인종, 국적, 지역에 관계없이 자유민주주의의 옹호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민간기구로 매년 자유민주주의 가치전달과 세계평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혜자 의원은 제10대 전남도의회 전반기에 여성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위원을 거쳐 후반기에는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 이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에도 남다른 학구열로 지난해 목포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도민 행복과 온정 있는 복지정책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도정질문에서 △경력단절여성 취업역량강화, 비정규직처우개선 △전남 긴급재난△ 도립대학교 학과 구조개편 등 다양한 도정 현안에 대한 질책과 대안 제시로 전남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해결에 주력했으며, '전라남도 도세 감면 조례', '전라남도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제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자 의원은 "전라남도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현장을 발로 뛰면서 지역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도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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