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점검결과 식품안전과 관련이 적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도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키즈카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미신고 휴게음식점 영업 9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목적으로 보관한 1개소를 적발해 행정조치한 바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놀이시설 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지도 검검을 지속 강화해 부모 및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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