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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조여정이 3년여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할지 관심을 모은다.
조여정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10월 19일 스포츠투데이에 "조여정이 영화 '심증'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영화 '심증'은 정신병원에 갇힌 여자가 병원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조여정은 극중 가족에 의해 억울하게 정신병원에 갇힌 역할을 제안 받았다. 살인범 역으로는 서예지가 출연할 예정이다.
조여정은 최근 KBS2 '완벽한 아내'에서 광기에 서린 여인을 연기하며 흡입력 있는 배우로 인정받았다. 영화의 경우 지난 2015년 개봉한 '워킹걸'이 마지막이다. 조여정이 '심증'을 통해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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