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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밀양 시민의 날 행사 "실종된 시민의식" 두 학생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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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국제뉴스) 안병곤 기자 = 지난 17일 '제22회 밀양 시민의 날' 불꽃놀이가 끝난 후 시민들이 앞 다퉈 행사장을 빠져나간 자리에는, 깔고 앉은 쓰레기들이 가을 밤 바람에 흩날렸다.

몇몇 시민들은 앉은 자리의 쓰레기를 정리했지만 대다수의 자리에는 쓰레기가 흩날렸다.

이때 사진에 나타난 두 학생은 끝까지 쓰레기를 정리하는, 솔선수범하는 시민의식을 보여 앞으로의 건강한 밀양을 보는 것 같았다.

이날 두 학생과 몇몇 시민 그리고 환경관리과 직원들의 수고로 건강한 공연 문화를 마무리했다.

모든 축제나 행사에 건강한 시민의식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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