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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피부재생을 돕는 피부재생크림, 'EGF'성분이 알려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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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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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피부는 놀라운 재생능력을 갖추고 있다. 28일에서 40일 주기로 진피의 기저세포가 분열을 하는데, 세포들이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기존의 피수 세포들을 바깥으로 밀어내 새로운 세포가 자리잡게 된다. 이와 같은 원리로 피부에 상처가 나도 상처가 회복될 수 있다.

이러한 피부재생능력을 이용한 화장품들이 겟잇뷰티, 피부과, 올리브영에서 다양한 가격, 후기와 함께 추천되고 있다. 특히 주목 받고 있는 성분인 EGF(Epidermal Growth Factor)는 세포성장호르몬으로 불리며 표피세포를 재생시켜주는 성장인자의 한 종류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생물학자 스탠리 코헨 박사에 의해 발견된 EGF는 피부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해 새로운 세포의 생산을 촉진하는 체내의 천연 단백질의 일종으로 정식 명칭은 '히토올리고펩티드-1'이다.

EGF는 피부콜라겐의 합성을 도우며, 초창기에는 화상환자나 궤양환자들에게 치료목적으로 사용되던 성분이었으나 코스메틱 산업에 활용되면서 안티에이징, 피부탄력, 잔주름개선화장품 등에 첨가되고 있다.

피부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이후부터 체내 EGF 성분이 감소돼 피부재생주기가 느려지게 된다. EGF도 20대 초반부터 농도가 점점 감소해 피부노화현상이 가속화 되는데 이때 EGF를 이용한 화장품을 도포하면 다양한 효능을 얻을 수 있다.

현재 EGF후기, EGF가격, EGF추천 등의 키워드가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EGF 화장품은 각종 피부트러블 완화, 색소침착 및 미백관리, 탄력개선, 주름완화, 여드름흉터 및 자국 완화, 모공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화시작, 노화현상을 보이는 피부변화에 EGF성분이 도움을 줘 앞으로도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브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EGF 바머 크림'은 피부 전달력을 높인 'Liposome System'으로 유효성분을 보다 쉽게 피부에 전달하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장벽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지성 및 복합성 피부의 번들거림을 케어하고 모공 및 피부 수렴에 도움을 줘 매끄러운 피부로 유지해 주는데, 꼭 필요한 보습력을 제공해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아르칸트리커넬오일과 아프리칸월넛오일을 함유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건조한 각질을 케어해 준다. 피부보호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녹차 추출물, 피부 수렴작용을 하는 감국 추출물, 피부 청정작용과 함께 피부를 진정시키는 선백리향 추출물을 비롯해 총 일곱 가지의 차 추출물 복합성분은 탄탄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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