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대상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및 회원, 관심 있는 제주도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토론회는 6월항쟁 30년을 맞아 한국사회 민주화운동과 부문별 운동의 성과를 살펴보고, 민주화운동의 현재 상황을 비판적으로 검토해 제주사회 민주화운동의 미래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황석규 제주민주화운동사료 연구소장의 사회로 기조강연에 이어 고호성 제주대 법전원 교수를 좌장으로 분야별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제1부는 6월항쟁과 한국의 민주화 운동을 주제로 2부는 6월항쟁과 제주민주화운동로 토론한다.
참여자 전체 자유토론의 사회는 박찬식 제주학연구센터장이 맡아 진행한다.
관계자는 "1987년 6월항쟁 30년을 맞아 한국 및 지역사회 부문별 민주화운동에 대한 고찰한다"며 "열린 토론을 통해 미래 제주사회 민주화운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 마련하고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을 통해 제주사회 민주주의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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