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남승엽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9월 21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서울시 구청장 평생교육 정책 좌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구청장 평생교육 정책 좌담회’는 서울시와 자치구의 평생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지역 평생교육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좌담회는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의 ‘자치구의 발전 원동력, 시민학습력’에 관한 주제 강연과 구청장이 참여하는 평생교육 좌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교육 좌담회에서는 ‘지역 평생교육 발전 방안’을 주제로 평생교육이 시민의 삶에 녹아들어 일상의 학습이 실천되는 평생학습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처할 수 있는 힘은 평생학습이며 지역의 비전과 성장의 중심 속에 평생학습이 있을 때 위대한 시민, 위대한 도시, 위대한 국가, 위대한 사회, 위대한 세계를 만드는 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성인 공교육시대에 지역 평생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 자치단체장의 관심과 의지를 강조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상의 학습 실현을 위한 평생학습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흥원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atooTV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편집 : 심재춘 PD
[atooTV www.atootv.co.kr]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