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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동대문구 초역세권 오피스텔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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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제공=한성아펠시티]


주거지 입지 선택 시 빼놓지 않고 확인하는 것이 바로 역세권 여부다. 역세권 주거지는 기본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여유로운 출·퇴근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역을 중심으로 쇼핑·문화·편의시설의 인프라가 따라가게 돼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런 가운데,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을 이용 가능한 오피스텔이 분양 예정에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행사인 (주)해나루산업개발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530-17에 오피스텔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를 11월 분양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2,016.00㎡, 연면적 23,321.93㎡, 총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23호), 지상 2층~지상 13층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도보 5분 거리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춰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인접한 2호선 용답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답십리역 이용 시 종로까지 약 15분대, 용답역 이용 시 선릉역까지 약 25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답십리역에서 두정거장 거리인 왕십리역에서 지하철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등 4개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천호대로를 비롯해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어 차량을 이용해 서울 곳곳 접근성도 용이하다.

자연문화공간인 청계천과 답십리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하다. 더불어 하늘병원, 청량리 성바오로병원, 한양대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이 가까이 있는 등 다양한 편의·문화시설을 고루 입지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는 전용면적 기준 22.14㎡ 238실과 29.93㎡ 166실 등 오피스텔 404실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전체 자주식 주차 설계를 적용해 총 220대까지 주차 가능하며 이용의 편의성도 높였다.

입주민을 위한 주민공동시설로 2층 주민 공동도서관, 공용세탁실, 입주자전용 피트니스 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옥상에 조성되는 트랙 공원으로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최첨단 커뮤니티시스템인 ‘LG홈 IoT(Internet of Things)’를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전력차단, 가스밸브 및 플러그 제어가 원격으로 가능하며 창문, 출입문 개폐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보안과 편리함을 강화했다.

일대 답십리 뉴타운을 비롯해 청량리 재정비 촉진지구(2019년 예정) 등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동북생활권의 주거·상업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향후 부동산 경기 상승 시 시세차익 등도 노려볼만 하다.

시공은 한성프러스 종합건설(주)가 맡았으며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29번지 도이치모터스빌딩 5층에 마련돼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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