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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뚜레쥬르, 할로윈 시즌 한정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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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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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할로윈 분위기를 더해줄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뚜레쥬르 할로윈 제품은 유령, 괴물, 호박 등 할로윈을 대표하는 아이템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호러 콘셉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스트호러타운’은 초코 시트에 블랙쿠키분말을 넣은 화이트크림을 바른 케이크 위에 앙증 맞은 유령모양 머랭과 박쥐모양 픽을 꽂았다. 호박의 속을 파내 만드는 ‘잭 오 랜턴’ 모양의 ‘해피할로윈’은 겉면을 호박 색상 크림으로 장식해 파티에 활용하기 좋다.

짭조름한 베이컨과 볼로냐소스를 넣은 스크림 표정 모양의 조리빵 ‘스크림 푸가스’와 달콤한 생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귀여운 유령 모양의 ‘쁘띠 크림번’은 올해 처음 출시했다. 유령 무늬를 더한 마카롱과 초콜릿 스틱, 다양한 할로윈 디자인 초콜릿을 넣은 ‘호박 바구니’ 등도 선보였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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