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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SK케미칼 `희망메이커` 프로그램, 미래 인재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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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SK케미칼 임직원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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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의 사회공헌활동은 '사람'과 '환경'에 중심이 맞춰져 있다.

대표적 활동인 '희망메이커'는 회사 각 부서와 학생 한 명을 매칭시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돕는 장기 후원 프로그램이다. SK케미칼 소속 약 160개팀은 후원 학생과 정기적으로 만나 교복, 학용품 등의 물품을 나누고 각종 체험 활동을 함께한다. 또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함께 매칭 학생들의 향후 진로에 대해 상담하고 공부법을 전수하며 전공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희망메이커 졸업생 가운데 SK케미칼 구성원의 진로 상담 등으로 도움을 받아 관심이 있던 생명과학 분야로 진학한 학생도 많다. 매년 대학 탐방에는 중·고등학생 40여 명이 참석하고 있다.

'행복나눔'은 15개 SK케미칼 전국 사업장에 있는 임직원들이 14개 지역 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저소득층 노인과 아이들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04년 전 임직원이 참여해 '행복나눔 자원봉사단'을 발족했으며 정기적으로 지정된 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어려운 노인층에 도시락을 배달하거나 설거지·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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