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육아법을 경험한 한국인 엄마아빠 다섯 명의 책
복지국가 모델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나라. 경쟁보다 공존을, 성장보다 행복을 우선하는 북유럽 국가들. 그 나라의 엄마아빠들은 어떻게 아이를 키울까?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네덜란드의 육아법을 경험한 한국인 엄마아빠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다섯 권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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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유럽’ 부모처럼 아이 키우기
2
복지국가 모델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나라. 경쟁보다 공존을, 성장보다 행복을 우선하는 북유럽 국가들. 그 나라의 엄마아빠들은 어떻게 아이를 키울까?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네덜란드의 육아법을 경험한 한국인 엄마아빠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다섯 권을 소개한다.
3
<노르웨이 엄마의 힘>
김현정/ 황소북스/ 2017년 9월 17일
한국인 엄마의 시선으로 본 노르웨이 엄마들의 특별한 자녀교육법을 담은 책. 교육 및 의료 시스템의 장단점, 가족문화, 직장문화, 사회적 관습, 자연환경, 역사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
4
[책 속 한마디]
“경쟁보다는 평등을 강조하는 교육 환경이 아직까지 노르웨이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노르웨이의 교육은 엘리트를 양성해서 나라의 발전을 꾀하는 것이 아니라 다 함께 배워나가는 것에 더 의의를 둔다. 덕분에 노르웨이 사람들은 자신의 재능에 대해 겸손하고,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배려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5
<덴마크식 행복육아>
박미라/ 북랩/ 2017년 8월 18일
행복지수 세계 1위 덴마크. 저자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10년째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다. 전형적인 한국식 교육을 받으며 자란 세대인 그녀에게 ‘충격’으로 다가온 덴마크식 행복육아법을 담은 책.
6
[책 속 한마디]
“아이들은 발달단계에 따라 육체와 정신이 성장한 딱 그만큼만의 세상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 아직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과도하게 많은 자극과 정보를 주는 것은 불필요할 뿐 아니라, 옳지 않다는 것을 덴마크 사람들은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7
<스웨덴 육아>
홍민정/ 미래의창/ 2017년 7월 17일
저자는 일과 육아로 정신없이 살다 갑작스럽게 스톡홀름으로 떠나게 된 워킹맘이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희생하지 않고 커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쌓고 있는 스웨덴 엄마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8
[책 속 한마디]
“처음 유모차를 가지고 버스를 탄 날, 빨리 못 내리면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줄까 봐 걱정이 되었다. (…) 간혹 유모차 바퀴가 어딘가에 걸려 제대로 못 내릴 때면 버스 안에 있는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내려와 도와주었다. 스톡홀름에서 유모차를 밀고 거리를 다니면서 불편하거나 힘들다고 느껴본 적이 거의 없다.”
9
<똑똑똑! 핀란드 육아>
심재원/ 청림라이프/ 2017년 4월 18일
육아툰 ‘그림에다’의 심재원 작가는 핀란드 외교부의 지원으로 핀란드를 공식 방문해 국가 차원의 육아 시스템을 경험했다. 또 다양한 가족들을 만나 함께 생활해보면서 핀란드 부모들의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10
[책 속 한마디]
“핀란드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많이 사주지 않습니다. (…) 한국처럼 장난감이 많지도 않고 유행하는 장난감도 없어 장난감 회사들이 장난감을 마구 만들어낼 일도 없어요. 얼마 안 되는 장난감을 통해 내 물건의 소중함을 알고, 관리하는 습관을 먼저 들이는 것을 핀란드 부모들은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11
<네덜란드 행복육아>
황유선/ 스노우폭스북스/ 2016년 11월 8일
세 아이의 엄마이자 커리어우먼으로 바쁘게 살던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네덜란드로 떠났다. 한국에서도 네덜란드의 행복육아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육아법을 책에 담았다.
12
[책 속 한마디]
“네덜란드 부모들의 아이 진학에 대한 공통된 원칙은 ‘내 아이가 능력보다 더 많은 것을 해야 하는 상황’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네덜란드 부모들은 실력이 부족한데도 어떻게든 성적을 올리기 위해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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