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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부라더` 마동석 “감사한 마음뿐…하던 대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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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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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의 흥행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동석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부라더’(감독 장윤정) 시사회에 참석했다. 마동석은 지난 3일 개봉한 ‘범죄도시’에 이어 한 달 만인 내달 2일 ‘부라더’로 또 한 번 관객을 만났다. 한창 상영 중인 ‘범죄도시’는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청불영화로 이례적인 흥행이다.

마동석은 “작품을 선택할 때 전략, 전술 같은 것 없이 시나리오를 보고 마음이 끌리는 작품을 택한다. ‘부라더’는 ‘범죄도시’보다 이전에 찍은 영환데 개봉 늦게 하면서 공교롭게 바로 뒤에 선보이게 됐다”며 “요즘 감사한 마음뿐이다. 저는 앞으로도 묵묵히 하던 대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코미디로 내달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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