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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카드뉴스]전국에 영화관이 10개인 그 나라가 ‘영화’로 주목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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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소련에서 독립한 뒤 전쟁이 이어졌다. 많은 남성들이 죽고 다친 빈 자리를 여성들이 채워야 했다.

많은 여성들이 해외에 나가 일하며 고국의 가족을 먹여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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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도 여자들이었어요. 다들 일도, 공부도 악착같이 했지요. 유학시절 교수가 ‘불행한 사람이 더 좋은 영화를 만든다’고 했는데, 전쟁이라는 드라마틱한 경험을 했다는 것은 불행인 동시에 예술인으로서 특권이 될 수도 있었던 것 같아요.”

- 티나틴 구르치아니 감독(2013년 선댄스영화제 다큐멘터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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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에서도 예술은 고달픈 일이다. 조지아 뉴웨이브 대표주자의 하나인 오바슈빌리 감독은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영화가 성공하고 이름이 알려져도 영화감독 수입만으로는 가족을 먹여 살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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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비를 마련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다.조지아 국립영화센터(GNFC) 외에는 제작비를 지원하는 곳이 없다.

원로부터 갓 데뷔를 준비하는 신인까지 모두 자신의 시나리오를 들고 공모 경쟁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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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가장 성공한 조지아 영화 수익이 20만달러밖에 안돼요. 산업으로 크기 힘든 구조인 거죠. 해외영화제에서 상 받는 것도 좋지만 조지아 영화계 전체로 보면 국내에서 흥행하는 영화가 나오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 쇼타 루스타벨리 국립연극·영화대학교 영화학과장 오타르 리타니슈빌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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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문화,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다](3)돈 없어 반지 팔고, 굶으며 촬영해도 “영화는…그냥 공기 같은 것”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60100&artid=201710152227005

<이아름 areum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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