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은 머물Go, 국향은 오라Go'를 주제로 한 올해 국화축제는 1만여 송이 국화 전시회, 재즈와 성악 등 문화예술공연, 체험행사, 국악대 퍼레이드, 수와진 심장병어린이 돕기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대에 설 수 있는 재능기부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내달 5일에는 청소년댄스대회가 열린다.
청남대 국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올해의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유망 축제다. 지난해 국화축제 때는 하루 평균 7600여명씩 총 17만6400여명이 청남대를 방문했다.
대통령 별장으로 쓰였던 청남대는 2003년 4월 국민의 품으로 돌아와 일반에 개방됐다. 그동안 1060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국민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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