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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가수 장혜진 서울무용제 홍보대사 "노래와 춤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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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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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가수 장혜진 서울무용제 홍보대사는 17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김옥랑 옥랑문화재단 이사장 자택에서 열린 제38회 서울무용제 기자간담회에서 "춤은 음악과 떨어질 수 없는 예술"이라며 "가수가 됐지만 기계체조를 전공해 춤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다"고 밝했다.2017.10.17/뉴스1

제38회 서울무용제가 11월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는 본 경연을 비롯해 시민과 무용가가 함께 겨르는 '4마리백조 페스티벌', '무념무상 1,2'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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