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누리는 복지를 우리 스스로 꿈꿔보자'는 취지의 '자몽(自夢) 프로젝트'는 부산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나눔대축제를 대신해 지난해부터 열고 있는 복지캠페인이다.
올해는 시민이 51초짜리 영화를 만들어 출품하는 '051 영화제'를 한다.
부산의 장거리전화 지역 번호인 051과 51초라는 영화 시간을 나타내는 '051 영화제'는 '내가 꿈꾸는 부산의 복지는…'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오는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시민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신청받아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8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051 영화제'는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http://bswin.net)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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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自夢) 페스티벌 [부산사회복지협의회 제공=연합뉴스] |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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