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클라우드 캔디, 영유아 학습 프로그램 ‘아기노트’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최성근 기자] 클라우드 캔디는 영유아 학습 프로그램 ‘아기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기노트’ 시리즈는 처음 시작하는 아기의 발달수준에 맞게 구성되어진 학습 프로그램이다.

업체 측은 “만 2세가 되는 시기에는 유아가 보는 모든 것이 흥미롭고 호기심이 넘쳐난다. 그렇게 때문에 이것저것 만져 보기도하고, 사물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어 하는 시기”라며 “어린이집에 가기 전 엄마가 아기와 학습하면서 유아의 감감을 자극시켜주고, 다양한 영역을 골고루 키워주고 싶다면 ‘아기노트’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아기노트는 한글공부, 숫자공부, 영어공부로 구성돼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제품이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아기노트 숫자’는 수의 기본개념을 익히고, 도형과 비교 분류 등 수학의 기초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구성됐다.

업체 측은 “‘아기노트 한글’은 아기가 처음 만나는 한글을 놀이 식으로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예쁜 색감은 아기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 한글에 대한 첫 호기심까지 높여준다”며 “영유아 시기에 맞는 주제로 다양하게 구성돼, 아기가 신나게 배우고 한글감각과 자신감을 부여해준다”고 설명했다.

‘아기노트’는 단어와 연관된 색깔을 따라가면 저절로 글자를 익힐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이 글자를 놀이로 받아들인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보드북이라 쓰고 지우는 재미까지 더해졌으며, 유아에게 안전한 소재로 되어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기 손에 꼭 맞는 커다란 스티커는 사물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손의 움직임을 발달시킴과 동시에 두뇌개발에도 도움을 주는 장점까지 겸비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