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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매주 수요일은 경기도미술관에서 인문학 강좌 듣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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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까지 '미술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말하다' 강의

(안산=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12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11월 29일 휴강)에 강의 프로그램 '미술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말하다'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연합뉴스

'미술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말하다' 프로그램 포스터. [경기도미술관 제공 = 연합뉴스]



대학교수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서 '인간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가',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인간은 왜 이미지를 열망하고 창조하는가' 등의 주제로 총 8차례에 걸쳐 강의한다.

수강 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며 한 강좌당 최대 50명까지 들을 수 있다.

신청은 강좌 시작 1주일 전까지 홈페이지(gmoma.ggcf.kr)에서 하면 된다. 잔여석에 한해 현장접수가 진행된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현대인에게 요구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정보를 습득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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