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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올 가을, 단 하나의 감성 공연 '정단의 어쿠스틱 플러스원'…20일 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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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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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올 가을, 단 하나의 감성 공연 '정단의 어쿠스틱 플러스원'이 금요일 밤 홍대앞을 물들인다.

오는 20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MHN미디어센터에서 정기 기획공연 '박소연의 뮤직캔버스'가 진행된다. 박소연은 문화뉴스MHN 음악담당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달은 뮤지션 정단과 함께 '정단의 어쿠스틱 플러스원 (With. 이한진)'이라는 부제로 공연을 선보인다.

2003년 부활의 9집 앨범 'Over The Rainbow'로 데뷔한 정단은 당시 치열한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한국의 대표록밴드 부활의 8대 보컬이 됐다.

이날 정단은 가을과 어울리는 곡들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어쿠스틱한 감성에 락을 가미한 보컬이 매력적인 정단의 곡과 커버곡을 들을 수 있는데, '사랑에 빠질 수 있다면', '가벼운 상상'을 비롯해 '사랑은 나비인가봐', '요즘 들어', 'Autumn leaves'등을 선보인다.

티켓은 구글 드라이브(goo.gl/forms/qkt6d9ixLSDzvRJh2)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가격은 예매 15,000원 현매 18,000원이다.

한편, MHN미디어센터의 정기 기획공연인 '박소연의 뮤직캔버스'는 도화지에 다양한 색채의 그림을 채워가듯, 매월 다양한 테마로 여러 장르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smallkite@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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