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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개최 “서울시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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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국내 최대의 패션행사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16일부터 2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이번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동대문 뿐만 아니라 강남구, 종로구 중구 등 서울시 전역을 무대로 다양한 패션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6일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전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41개의 국내외 최정상의 디자이너 브랜드 및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 패션쇼와 101개의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전문 수주상담회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과 ‘미니패션쇼’, 강남구·종로구·중구·성북구 등에서 열리는 18개의 ‘오프쇼’가 6일간 진행될 예정.

특히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DDP 안팎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패션행사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즌 명예 디자이너로 선정된 루비나의 전시회부터 18일부터 3일간 야외 잔디언덕에서 진행되는 패션필름페스티벌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영화까지 함께 상영할 수 있다. 또한 인기 패션모델과 함께하는 토크쇼나 모델 오디션까지 구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패션위크 정구호 총감독은 ”서울패션위크는 점점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열린 패션문화축제로 발전해나가고 있다”며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패션 페어행사로 거듭나기 위해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 공식 애플리케이션, 동아TV 스타일라이브 및 SNS, 네이버 V-LIVE, 라이브 서울 등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과 DDP 어울림광장 야외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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