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봉 이매방 선생의 제자이자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조교인 김묘선의 춤인생 50주년 기념공연 ‘인연지무(因緣之舞)’가 21, 22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김묘선과 그의 제자 50여 명이 출연해 삼고무ㆍ오고무ㆍ승무ㆍ기원무ㆍ화선무곡ㆍ초립동ㆍ대감놀이ㆍ살풀이춤ㆍ소고춤 등 전통춤 레퍼토리를 120분 동안 펼쳐보이는 자리다. 가수 장사익, 가야금병창 정예진, 민족음악원 이사장 이광수 등도 특별출연한다. 02-704-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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