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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스타일 아이콘 ‘선미’, 헤드(HEAD)의 뮤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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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스포츠브랜드 ‘헤드(HEAD)’는 가수 ‘선미’를 2017 F/W와 2018S/S 시즌 모델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미는 올해 싱글 ‘가시나’로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휩쓴 데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아울러 최근 스타일아이콘으로 주목받으며 1020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 ‘걸크러쉬’로 떠오르고 있다. 헤드는 새로운 모델 ‘선미’와 함께 광고 촬영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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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는 이번 윈터 시즌에 스포티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스트릿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오버사이즈 핏의 푸퍼 다운은 볼륨감있는 실루엣에 초경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한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헤드 브랜드매니저 박병주 부장은 “헤드는 이번 시즌 1020세대의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과감한 스트릿 패션과 엣지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선미가 가지고 있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걸크러쉬 이미지는 헤드의 이번 시즌 상품들을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 스포츠웨어의 스타일 부스터의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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