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인 3명 사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 남성이 현지 시각 26일 오전 요르단 강 서안 지역의 한 정착촌에서 이스라엘인 3명을 사살했습니다.

이 남성은 예루살렘 서북쪽 인근 정착촌 입구에서 총기를 난사해 이스라엘 국경 경찰과 경비대원 등 3명이 현장에서 숨지게 했습니다.

다른 1명도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범인도 곧바로 대응 사격한 이스라엘 국경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범인은 37세 팔레스타인 남성으로, 이스라엘인 정착촌에 출입할 수 있는 근로 허가증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는 2015년 10월 이후 이어진 양측의 무력 충돌로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 255명, 이스라엘인 48명이 숨졌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