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예루살렘 서북쪽 인근 정착촌 입구에서 총기를 난사해 이스라엘 국경 경찰과 경비대원 등 3명이 현장에서 숨지게 했습니다.
다른 1명도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범인도 곧바로 대응 사격한 이스라엘 국경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범인은 37세 팔레스타인 남성으로, 이스라엘인 정착촌에 출입할 수 있는 근로 허가증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는 2015년 10월 이후 이어진 양측의 무력 충돌로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 255명, 이스라엘인 48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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