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TV, 보험전문프로그램 '보험365' 런칭

보험전문프로그램 ‘보험365’ 제공|아시아경제TV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기대수명 100세 시대. 장수는 과연 축복이 될 수 있을까?

소득은 제자리걸음인데 경기 불안과 물가상승으로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가계 실질소비지출은 2014년 4분기 이후 9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가계 보험료 지출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노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미래의 안전장치’로 보험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보험과 필요 없는 보험은 무엇인지, 또 보험료는 얼마가 적당한지, 매달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는데, 정작 필요할 때 보장받을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소비자들의 고민해결을 위해 재야의 ‘보험 고수’들이 힘을 합쳤다.

아시아경제TV는 전문가의 날카로운 진단으로 병든 보험을 골라내고, 가계별 맞춤 처방을 통해 필요한 보장은 챙기면서 보험료는 낮춰 주는 보험 전문 프로그램 ‘보험 365’를 론칭했다. ‘보험 리모델링’으로 불필요한 보험지출을 줄여줄 뿐 아니라 보험 상품별 장단점, 사고 발생 시 가장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까지 평소 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최영준의 1급 보안’ 코너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험 컨설턴트로 활약해 온 최영준 전문가가 출연해 어려운 보험용어와 약관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알아두면 돈이 되는 1급 보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들을 실패 없는 보험의 길로 안내할 예정이다.

최소한의 지출로 빛나는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알짜배기 보험의 모든 것, 매주 월·화요일 오후 1시 아시아경제 TV의 ‘보험 365’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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