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두촌초등학교와 내촌초등학교 학생 54명이 참여한 금융진로캠프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직업 중에서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보고, 보드게임을 이용한 체험형 금융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즐겁게 금융을 접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2015년부터 매년 금융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지금까지 홍천지역 학생 170여명이 참여했다. 미래에셋은 2000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해 해외 교환장학생 선발 등 글로벌 인재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문화체험단, 희망듬뿍 도서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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