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펑샤오강은 9세 연하 미녀와 살아
중국 연예계 사정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대표적 인물이 아마도 영화감독 펑샤오강(馮小剛·59)과 모델 뤼옌(呂燕·36)이 아닌가 싶다. 세상이 아무리 제 잘난 맛과 개성에 따라 사는 것이기는 하나 누가 봐도 미남, 미녀라고 하기 힘든 인물들로 부족함이 없다. 그럼에도 이들은 자신들의 분야에서는 극강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대체불가라는 말까지 듣고 있다.
중 연예계의 미녀와 야수 펑샤오강 감독과 쉬판./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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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놀라운 사실은 배우자가 엄청나다는 사실이 아닐까 보인다. 우선 펑 감독을 보면 부인이 한때 대세 배우로도 불린 쉬판(徐帆·50)이다. 비록 지금은 젊은 피들에 밀리고 있으나 그래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종종 영화나 드라마에도 얼굴을 내밀면서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중 연예계 대표적 추녀, 훈남 커플인 뤼옌 부부./제공=바이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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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옌도 펑샤오강에 뒤지지 않는다. 남편이 프랑스 사진작가로 중국 내에서는 내로라 하는 훈남으로 손꼽힌다. 게다가 현재 6세인 아들은 다행히도 그녀를 전혀 닮지 않았다고 한다. 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남편이 사석에서나 공석에서 끔찍하게도 그녀를 위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그녀가 젊은 여성 안티 팬이 많은 것은 다 이유가 있지 않나 보인다.
펑샤오강이나 뤼옌은 앞으로도 둘을 능가할 후배를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하고 해도 괜찮다. 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배우자 하나 만큼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고 해야 한다. 이 점에서 보면 정말 세상은 공평하기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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